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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ation Information
바띠에는 제주도 사투리로 ‘밭에서’를 뜻해요. 200살이 넘은 동백나무와 100살가량 된 감나무 그늘 아래에서 살랑살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무르게 되는 프라이빗 한 숙소예요. 감귤창고를 개조해 만든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영화 같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그림처럼 멋진 풍경을 품은 숙소에서 잠옷 바람으로 나와 아침 공기를 마실 수도 있어요. 주렁주렁 감귤이 열릴 때면 숙소 바로 옆 귤 밭에서 수확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바띠에를 준비하며 서울 성수동의 대림창고를 떠올렸어요. 대림창고 처럼 공간이 지닌 원래의 느낌, 세월의 무게와 흔적, 시간이 쌓인 느낌은 살리되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원래는 할아버지께서 사셨던 곳이에요. 바띠에에 머무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묵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 컸어요. 신혼여행으로 오셨던 신혼부부 손님이 부모님과 함께, 그 후엔 아기와 함께 매년 단골로 찾아주세요. 호스트인 제겐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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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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