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파티와 거창한 선물 대신, 진정한 우정과 축하의 의미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하효마을에 자리한 ‘오브제주’에서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브라이덜 파티를 계획해보세요. 이곳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며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답니다.

‘오브제(objet)’와 ‘제주(jeju)’가 만나 탄생한 이곳은 제주의 모든 것을 담아낸 공간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단 1분 거리, 독특한 외관부터 발걸음을 멈추게 하죠. 들어서는 순간 보이는 인테리어에 또 한 번 놀라게 될 거예요.

“저희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다 남편의 고향인 제주로 왔어요. 이곳에 오래된 건물을 허물고 ‘하효일오브제주’ 건물을 지었죠. 제주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더욱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싶었거든요.” 오브제주의 정주완, 윤영지 대표 부부의 이야기처럼, 이곳은 제주의 감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공간입니다.

음료 한 잔으로 제주를 더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하효 토박이 어머니가 직접 농사지은 청귤로 만든 ‘노을빛제주’는 이름처럼 제주의 노을을 담았어요. ‘솔티캐러멜 크림 라떼’의 고소달콤한 맛도 놓치지 마세요.

오브제주의 또 다른 매력은 정원입니다. 돌담 아래 아담한 곶자왈 정원과 4계절 내내 노란 하귤이 주렁주렁 달린 메인 정원은 제주 그 자체예요.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 얼마나 특별할까요?

해 질 녘이 되면 3층 통창으로 한라산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요. 윤영지 대표님의 말씀처럼 이때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랍니다. 친구들과 함께 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예비 신부에게 마음을 담은 엽서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오브제주에서의 브라이덜 파티는 화려함이나 과시가 아닌, 진정한 우정과 축하의 의미를 되살립니다. 하효마을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예비 신부와 친구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요.

“오브제주에서 특별한 순간을 보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 저희도 정말 행복해요. 여러분의 브라이덜 파티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나누는 이야기들, 함께 만드는 추억들이 평생 간직할 소중한 기억이 되길 바랍니다.” 윤영지 대표의 이 말처럼, 오브제주는 여러분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