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75개국 아미들이
찾아온 곳

방탄카페 : 영포에버

바농오름 편백나무숲길이 품은 방탄카페 영포에버는 제주의 자연과 음악의 추억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BTS의 역사적인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전체 화보가 촬영된 이곳은 이제 전 세계 71개국 아미(BTS 팬)들의 성지가 되었어요.

“BTS가 세계적으로 뜨기 시작한 ‘화양연화 Young Forever’ 앨범 화보 전체를 촬영한 곳이에요.” 카페 주인장은 자부심을 담아 이야기합니다. “낮에는 화양연화 day 버전의 화보 촬영지로, 저녁에는 night 버전의 감성을 담아 바비큐와 불멍을 즐기는 공간으로 변신하죠. BTS 영상이 하루 종일 흐르는 무대에서는 아미들이 자유롭게 춤추고 노래하며 그들만의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아미들이 정성스레 기증한 소장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일곱 멤버 전원이 남긴 친필 사인 액자, 화양연화 촬영 당시 사용된 실제 크기의 열기구 두 대는 이곳의 상징이 되었어요. 멤버들이 열기구 안에서 포즈를 취했던 그 순간을 담은 사진과 함께, 매일 오후 4시 이후에는 아미들만의 ‘화양연화 모먼트’가 펼쳐진답니다.

제주의 청량한 공기와 함께 즐기는 “달려라 방탄”의 7가지 시그니처 커피는 어떨까요? RM의 샤케라또, JIN의 로지라떼, SUGA의 레모니, J-HOPE의 코코프레소, JIMIN의 크리미라떼, V의 인절미라떼, 그리고 JUNGKOOK의 에스프로베리라떼까지. 각 멤버의 개성이 담긴 이 음료들은 카페를 찾는 아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앨범 촬영 중 BTS 멤버들이 진라면을 먹었던 바로 그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커다란 모니터로 BTS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어요. “촬영 당일 제주도의 날씨가 아주 매서웠었어요. 촬영이 길어지면서 라면을 먹고 싶다고 해서 얼른 끓여서 대접했지요.” 그 날의 이야기가 지금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공간이랍니다.

방명록에는 75개국에 이르는 해외 팬들이 남긴 진심 어린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서툴지만 또박또박 한글로 쓰여진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만나는 것도 이곳의 특별한 즐거움이에요. “방탄의 백과사전 같은 곳”, “힐링 그 자체”, “팬이 아니어도 힐링될 공간”이라는 방문객들의 리뷰처럼, 음악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카페 밖으로는 BTS가 열기구 촬영을 했던 넓은 잔디광장이 펼쳐져 있어요. 낮에는 화양연화 day 버전을 재현하며 사진을 찍고, 저녁에는 화양연화 night 버전의 감성으로 친구들과 바비큐와 불멍을 즐길 수 있답니다. BTS도 사랑했던 편백숲 곶자왈에서 해먹에 누워 힐링하는 시간도 놓치지 마세요.
오직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열기구 뺏지, 컵받침, 에코백, 티셔츠, 키링, 텀블러, 각종 뜨개 상품 등 Young Forever 한정 굿즈는 아미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특별한 아이템이에요.


공항에서도 접근이 편리한 이곳은 공항버스와 시내버스 정류장이 도보 300m 지점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답니다(공항에서 231번, 131번). 주변에는 바농오름 편백나무숲길, 에코랜드, 돌문화공원, 산굽부리, 사려니숲길, 성판악, 절물휴양림, 함덕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제주 중산간 여행의 거점으로도 좋아요.
2025년 BTS 완전체의 활동을 앞두고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는 이곳에서, 여러분만의 특별한 화양연화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 미리 연락주시면 더 나은 준비가 가능합니다 (0507-1401-1888)
※ 매일 09:00 ~ 20:00

#방탄카페 #영포에버 #화양연화 #제주BTS #아미성지 #편백숲카페 #달려라방탄

방탄카페 : 영포에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109-36 1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78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