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빠스

가게 소개
레스빠스는 프랑스어로 공간이라는 뜻이에요. 매우 높은 천장과 목재로 된 재질에 맘에 들어 직접 설계와 시공까지 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70년대 농협 건물과 건축가의 만남을 통해 기존 예전 건물의 기억을 최대한 살리고 그 안에 건축가가 제주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리모델링 한 카페입니다. 8미터의 높은 층고와 100평이 넘는 큰 공간에서 전시와 공연들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제주 내려온 예술인들이 많아요. 빈티지하고 큰 공간에서 전시하고 싶은 분과 협업하면서 전시를 이어나가고 있어요. ‘쉼 그리고 만남’을 레스빠스에서 경험해 보세요.
- 매일 12:00 ~ 18:00
- 매주 화요일, 수요일 정기 휴무
- 0507-1409-0097

“안녕하세요. 윤준호라고 합니다. 직업은 건축가에요. 서울에서 (주)레이어디자인 회사와 (주)레스빠스 카페를 운영한지 12년 됐습니다. 제주도에 2022년 11월 11일에 레스빠스를 오픈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건축가들이 제주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에 한 달에 1~2번씩 내려와 제주 정서가 남아있는 공간을 찾아다녔어요. 이 공간에서는 스토리들이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도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공간을 크되 사람이 없는 느낌을 살려, 조용하고 잔잔한 카페를 만들어보았답니다.”
CHECK POINT
우리 가게의 특별한 점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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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LIST
알아두면 좋은 사항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카페입니다.
아이들도 이용 가능합니다. 오래 있어도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공간이에요.
예술가, 건축가들이 꼭 와서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